일일드라마의 흔한 레퍼토리는 착하고 씩씩한 호감형 여 주인공과 탑욕스럽고 뻔뻔하며 거짓말 만랩 악녀의 대결이다 악녀는 온갖 거짓말과 패악질로 진상을 부리는데 그러게 수모를 당하는 주인공은 또 다시 악녀을 용서하며 기회를 주곤한다. 과연 재벌3세를 만날리 없고, 잃어버렸던 부잣집 친부모도 없는 현실의 캔디도 잘 살수 있을까?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인 애덤 그랜트의 라는 책에서는 호혜의 원칙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사람마다 상대에게 주거나 받으려는 양에서 차이가 있는데 애덤 그랜트는 주는 것보다 더 많이 받으려는 테이커(taker) 받은 만큼만 주고, 주는 만큼만 받는 매처(matcher) 다른 사람의 이익을 생각하고 조건 없이 먼저 베푸는 기버(giver)로 성향을 구분했다. 연구에 따르면 성공 사다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