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에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람에서 무덤까지 가는 여정일까?무덤에서의 안락함 일까?인간은 물론이고 온세상 살아 있는것들은 길고 짧음의 문제 일뿐 죽거나 없어진다.신이 온 세상을 만들었다면 자기들끼리 평생 살게 만들지, 왜 살다가 죽게 만들었을까?신이 인간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죽음이라는 것을 만들었을까?인간만이 죽음이라는 공포속에서 사는 것일까?산불에 타는 나무도 없어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까??맹위를 떨쳣던 코로나균도 죽음을 알고 있을까??낚시터에서 잡히는 물고기도 죽음의 두려움을 느낄수 있을까?인간들의 먹이로 기르는 가축들도 자신들의 운명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 인간과 DNA가 비슷하다는 원숭이들도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까?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라 죽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