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남들이 자기를 알아 주기를 원하지만 정작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것이 특별히 나쁜 것이라기 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모든것을 자기 본위로 생각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 등이다 또 어린 시절 부터 습관화되었기에 쉽게 바꾸지 못한다,대화를 나눌때도 다른 사람의 말에는 귀를 닫고 일방적으로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일이 많다. 결국 목소리만 높이다가 얼굴을 붉히고 끝난다남을 알고 이해 하는 것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공자 철학의 핵심인"서"의 정신이다그 근본에 나를 사랑하는 것이 있다나를 사랑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점차 가까운 사람에게로 그 사랑이 퍼져 나가는 것이 진정한 공자 정신이다그래서 공자는 나를 사랑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사랑한 것보다 다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