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지켜야 할 것이 많은데 실 생활에서는 그런치가 않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많은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서로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첫째 잘해주면 권리로 안다 호의로 대하면 점점 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원래 자기가 마당히 누려야 하는 권리인 것처럼 마치 뭐라도 맡겨 둔 것처럼 부려 먹고자 한다 더더욱 양심 없는 사람은 해주겠도 성에 차지 않으면 부족하다고 서운해한다 둘째 참았더니 만만하게 본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싸우기 싫어서 할 말을 삼킨다 참고 또 참아서 넘기는 건데 그럴수록 기고만장에서 만만해 보고 함부로 대한다 셋째 자기돈은 상대방에 대하여 1원도 안 쓰려한다 정작 본인은 먹는데, 입는데, 놀러 다니는데 돈을 아주 잘 쓴다 오직 상대에게 쓸 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