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낙엽이 떨어 졌다, 아이들과 낙엽을 태우면서 생각에 젖어 본다 나는 과연 어떠게 살아 왔는가? 남은 餘生 잘살아야 겠다는 생각에 다짐을 해본다 첫째, 내로남불 하지 않는다 남에게 지적하는 짓을 자신이 저지르는 모순의 역겨움을 잘 알고 있다 평소 남의 言行에 지적도 하지 않을 뿐더러 자기 자신의 말과 行動을 一致 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둘째, 자기 자신을 客觀化 한다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합리화를 하진 않는다. 부정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함정에도 빠지지 않는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객관화 하여 판단한다 나 자신을 아는 가장 중요한 作業이다 셋째, 말 할때 나보다 相對方를 기준으로 삼는다 말은 아무리 좋은 의도 혹은 名言이라 해도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百害無益이다 이를 알고 늘 조심한다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