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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1

1.영혼 회귀 사상 2.삶이 곧 사상이고 사상이 곧 삶이다 3.나는 다이나 마디트다...시대 정신을 온몸으로 표현 19c 4.헤겔 : 이성을 중시 1)마르크스: 생산과정 2)니 체 : 권력의지 3)프로이드: 무의식 5.제일 큰 수수께끼는 죽음이 아니라 삶이다 6. 인류 사상 가장 위험한 철학자 7.절대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독교 사상,그리스 사상 부정,,,,이데아 부정 8. 망치를 들고 의문을 제기 한다 9.신이 죽은 이후 허무주의가 일상화된 시대에 니체가 우리에게 던져 준말 10. 머리로 하는 철학 : 논리, 사유 가슴으로 하는 철학 : 직관 감성 (나의 삶은 또다른 하나의 사상이다) * 새로운 가치와 관점, 세계관을 정립 하고자 치열 하게 몸부림 쳣던 니체

니체 2023.08.30

부정적인 숫자

우선 짝수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2,4,6,8이 짝수인데 그중에서 6은 좋아 한다 3이 두번 겹쳤다 해서 좋아 한다 8은 석가모니가 4월 초파일날 태어낫다 해서 좋아 한다 2하고 4자는 싫어 하는 숫자다.. 4는 이해가 되는데 2를 싫어 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음력 2월에는 죽어도 결혼 하지 않는다 2월은 바람달이라고 해서 영동할매라고 하는 바람신이 심술을 부린다 그래서 음력 2월에는 결혼 하지 않는다

민속 2023.08.29

솔이의 학생론???

며칠전 부터 솔이가 학생이야기를 한다. 집에 있을때는 공주이고 유치원에 가서는 학생이란다. 그말을 듣는 순간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물음표가 사라져 버렸다 솔이가 집에서 공주처럼 행동하는 것을 좋아 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공주라고 치켜주다 보니 혹시 유치원에 가서도 아이들 하고 잘 어울리지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됐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어린이집에서나 유치원에서 솔이가 친구들 하고 어울리지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도 가졌었다. 손녀 둘을 자라는 것을보니 나는 매일 색다른것을 경험한다. 물론 나도 자식을 둘 키워 보았지만 직장 나간 다는 핑계로 아이들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고 결정적인 이유는 집에 아이들을 돌봐줄 할아버지와 할머니 들이 계셨기 때문에 아이들과 많은 ..

육아일기 2023.08.17

(9) 기러기가 깃털을 가는 달 8월

코끼리가 아니다 미래를 알려면 작은 모기를 보라 소처럼 덩치큰 짐승을 잡아 먹고 사는 것이 인간이지만 그 바로 인간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것이 작은 모기다 모기는 그 가는 뒷다리에 있는 초음파 쎈서로 인간 피부 용적의 1.2% 밖에 되지 않는 말초 혈관을 정확히 찾아내 그 침을 통해 피를 빨아 드린다고 한다 모기에서 배운 나노 기술로 아프지 않은 주사 바늘을 만드러 낸다 작기 때문에 큰것을 이기는 바이오 나노 시대가 오는 있는 것을 모기 소리에서 듣는다

동영상 2023.08.07

(8)열매가 빛을 저장 하는 달, 7월

넓고 깊은 바다가 진주알을 키운다 생명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해도 그 안에 무한히 넓고 깊은 바다가 있다 생명이 바다로 부터 시작 된다는 것은 진화론자들만의 생각이 아닌것이다 진주알을 보면 안다. 그 작은 것이 빛을 얻어 영롱하게 빛날때 까지 바다는 자신의 내부에서 그것을 키웠던 것이다 바다가 없었다면 어떠게 진주 목걸이가 저 여인의 가슴 위에서 빛날수 있었을까? 생명의 바다가 작은 진주알 속에 있다

동영상 2023.07.09

옮겨적기(관계의 황금률)

책이 사랑을 받자 나는 친구들에게 맞있는 것도 사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었다 그러다 문득 "책이 잘되서 잘난척 한다고 느낄까?" 걱정 되었다 그럼 밥같은 것 사지도 말고 내색 하지도 말아야지 했는데, 혹시" 책도 잘됐는데 치사하다"고 생각 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아, 그것도 아니면 책은 잘 되었지만 다른 부분에선 힘든 점도 많다고 말해볼까 고민도 했는데 그건 그거대로 "책도 잘 됐는데 엄살 떤다"고 생각 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미친것 같겠지만 몇달동안 실제로 내 머리속에서 벌어졌던 생각이다 나는 때때로 관계에서 실패할 때마다, 열심히 노력하면 더는 관계가 실패하지 않을 수 있을거라 생각 했다 내 잘못을 곱씹으며 경우의 수를 고민 했고 상대의 속마음을 염려 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 하다 보니 관계가 점점 부..

수필 2023.07.07

잘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짓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지켜야 할 것이 많은데 실 생활에서는 그런치가 않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많은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서로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첫째 잘해주면 권리로 안다 호의로 대하면 점점 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원래 자기가 마당히 누려야 하는 권리인 것처럼 마치 뭐라도 맡겨 둔 것처럼 부려 먹고자 한다 더더욱 양심 없는 사람은 해주겠도 성에 차지 않으면 부족하다고 서운해한다 둘째 참았더니 만만하게 본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싸우기 싫어서 할 말을 삼킨다 참고 또 참아서 넘기는 건데 그럴수록 기고만장에서 만만해 보고 함부로 대한다 셋째 자기돈은 상대방에 대하여 1원도 안 쓰려한다 정작 본인은 먹는데, 입는데, 놀러 다니는데 돈을 아주 잘 쓴다 오직 상대에게 쓸 돈만 ..

수필 2023.07.06

둘레길

■강릉 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길 (강원도 강릉시) 이 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옛날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이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다. 이 길에는 특히 역사 문화 자료가 많다. 보물 165호의 오죽헌과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 주택인 선교장, 우리나라 정자의 대표격인 경포대,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이 있다.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으로 숙박도 가능하다. ■송지호둘레길 (강원 고성군) 송지호둘레길은 호수와 숲,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어느 도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천혜의 비경을 가진 곳..

고두현 2023.06.29

강솔(3)

솔이가 어느덧 나이가 다섯살이 되어 청양 유치원에 입학 했다. (청양에는 공립유치원인 청양유치원이 있고 사립유치원과 어린이 집등이 있는데 솔이는 망설이지 않고 청양유치원에 원서를 내서 입학 했다. 솔이가 다니던 어린이집 출신 아이들은 다른 지역 공립초등학교에 있는 병설 유치원으로 가는 아이들도 있고 인근에 있는 어린이 집으로 가는 애들도 있었다. 나와 애들의 엄마는 당연히 청양 단설 유치원으로 보내는 것이 순리 라고 생각해서 고민 할것도 없이 청양유치원으로 원서를 냈다) 난 처음으로 유치원 입학식에 가보았다. 현직에 있을때 졸업식에는 한번 가본 기억은 있는데 입학식에는 처음 가보았다. 유치원 현관으로 들어 가는데 신발을 실내화로 바꾸어 신어야 했다. 실내화도 깨끗하고 가볍고 좋았는데 신고온 신발을 두는 ..

육아일기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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