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팬덤 :가수, 배우, 운동선수 따위의 유명인이나 특정 분야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 무리. 팬덤은 "상상의 공동체다. 팬에게는 오직 팬 객체만이 중요하지만, 팬덤에는 그 대상을 사랑하는 이들의 공동체에 속한다는 느낌이 더 중요하다 몇년전 광주의 지하철역에 광고판이 등장 했다.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란다.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새로운 일이 아니다 66회 생일 축하 광고는 아예 뉴욕의 타임 스쿼에 가든에 까지 진출했다.."당신을 지켜드리기로 맹세 합니다. 우리를 믿으세요." 이 집단 정체성 이야말로 팬 현상과 구별되는 팬덤의 본질이다 정체성은 본디 배타적인 것. 그 옛날 hot의 팬덤이 젝스키스나 god 팬덤과 치열한 사이버 대전을 치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