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한 여인..티파니에서 아침을 , 전쟁과 평화, 로마의 휴일 에서보여준 청순함....지금도 가슴이 울렁거린다외모만큼 아니 더 아름다운 그녀의 내면을 보면 가슴이 더 뜨거워진다첫날밤 처럼그녀의 유언을 한편의 시로 느켜보자.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친절한 말을 하라.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