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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6

물질의 노예로 살면 삶의 주인이 될수 없다

"군자는 물질을 지배하고, 소인은 물질에 지배당한다"오늘날 부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사람들이 모두 부를 찾아 헤맨다 오직 삶의 목적이 부가 되고 부가 많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불행하다고생각 한다하지만 부란 삶의 살아가는 수단에 불과 하다 재물에 매이지 말고 결코 주눅 들지 말자부와 재물 앞에서 항상 비굴해 지고 만다.물질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오늘 날에도 사회 지도층의 사람들이 물질의 유혹에 쉽게 허물어 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아무리 높은 지위에 올라도 물질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사람들의 말로다부에 비굴해지는 것도 끊임없이 부를 불리려고 쫒는 것도 모두 부의노예가 되는 것이다  이들의 삶은 행복 할수 없다.무엇가의 노예로 사는 삶이 어찌 행복 하겠는가??

수필 2024.06.30

배우는 노력이 타고난 재능을 이긴다

"길러 주는 것을 얻게 되면 자라지 않을 것이 없고, 길러줌을 얻지 못하면 소멸되지 않을 것이 없다" 우산의 나무는 원래 울창 했지만 사람들이 계속 도끼로 베어 내었기에 민둥산이 되고 말았다사람의 선한 본성 역시 제대로 키우고 양육하지 않는다면 보존 할수없다사람의 재능과 자질도 마찬가지다아무리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나쁜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 제대로 성장 할수 없다, 반대로 재능이 조금 부족하게 태어 났어도좋은 가르침을 받으면 얼마든지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다부모뿐만  아니라 학생을 가리키는 교사, 그리고 부하를 이끄는 리더들이 반드시 새겨야 할 말이다훌륭한 인재를 키우고 싶다면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보살핌이 필요 하다좋은 습관을 키워주고좋은 환경을 마들어 주어야 한다, 노력을 기울이..

수필 2024.06.22

아는 것을 단순하게 말할 수 있어야 실천한다

"널리 배우고 자세히 말하는 것은  나중에 돌이켜 요점을 말하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공부 하는지 그 공부를 통해 어떤것을 이루고자 함이 분명하지 않으면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또한 공부를 햇다면 반드시 자신의 삶에서 구현 할수 있어야 한다머리안에서 머물고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 지식은 오히려 자기 삶을 기만하는것이 될수도 있다 폭 넓게 배우는 것은 지식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자신이 아는것을 보여주는 데만 열중하면 말이 장황하고 지루해 진다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단순 하면서도 핵심적인 말 한마디다.평범한 말이지만 그 속에 깊은 뜻을 담을 수 있다면 최선이다

수필 2024.06.16

나만의 분노 조절 장치를 만들자

남을 오해 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 상대방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 대한 무지를 아는것이다지인이  화를 참을수 없는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화가 나면 꾹꾹 눌러 담았지만  오해를 받아 피가 거꾸로 솠는 경험을 한 이후로  할 말은 하고 살아야겠다고 결심 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 표현하다 보니 화를 주체하기가 힘들었고 화를 무조건 틀어 막기만 해서는 안되지만 계속해서 터져 나온다면 그것 또한 문제다언제나 잠겨 있는 수도 꼭지도 아무 때나 콸콸 쏟아지는 수도꼭지도 망가진건 똑같다중요한 것은 분노의 방식과 정도의 문제인데, 해안에 다른 나라 어선이 넘어왔다고 미사일을 쏠 수는 없다지성인인 우리는 상대에게 신호를 주고, 그럼에도 계속될 때 진돗개 셋을 발령해야 ..

수필 2024.06.09

가장 경계하고 두려워 할것은 나의 양심이다

"군자는 잘못을  예의로 막고소인의 잘못은 법률로 막는다 "한사람이 군자 인지 소인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그 사람이 무엇을 추구 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 지를 보면 알수 있다. 군자는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을 가장 부끄러워한다그래서 혼자 있을때 더욱 경건하려 애쓴다남들이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에게 부끄럽지 않게 위해서 절제하는것이다소인은 법에 저촉되어 형벌을 받는것을 두려워 한다그래서 비리와 잘못을 저질러도 걸리지만 않으면 좋아하고 남이 보지 않을때믄 못하는 일이 없다맹자는 "사람이 부끄러운 마음이 없어서는 안된다. 부끄러운 마음이 없다는것을 부끄러워한다면 부끄러워할 일이없다. 고 했다 부끄러움을 뜻하는 '치'(恥)는 귀 '이' 耳와  마음'심"心으로이루어진 글자다내 마음에 귀을 기울였을 ..

수필 2024.06.05

(7)잎사귀가 다 자란달 ,6월

기린과 찌르레기의 아름다운 상생기린은 목이 길어 몸에 붙은 기생충을 잡을수 없다.그것을 알고 찌르레기 들은 기린의 친구가 되어 벌레를 잡아 준다기린에게는 고마운 청소부, 지르레기에는 풍요로운 목장이 생긴것이다이왕이면 약육강식하는 밀림만 보지 말고 기린과 찌르레기가 어울려 사는아름다운 초원의 풍경으로 눈을 돌려보라살생의 밭침 하나를 바꾸면 상생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영상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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