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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잘못을
예의로 막고
소인의 잘못은 법률로 막는다 "
한사람이 군자 인지 소인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그 사람이 무엇을 추구 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 지를 보면 알수 있다. 군자는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을 가장 부끄러워한다
그래서 혼자 있을때 더욱 경건하려 애쓴다
남들이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에게 부끄럽지 않게 위해서 절제하는것이다
소인은 법에 저촉되어 형벌을 받는것을 두려워 한다
그래서 비리와 잘못을 저질러도 걸리지만 않으면 좋아하고 남이 보지 않을때믄 못하는 일이 없다
맹자는 "사람이 부끄러운 마음이 없어서는 안된다. 부끄러운 마음이 없다는것을 부끄러워한다면 부끄러워할 일이없다. 고 했다
부끄러움을 뜻하는 '치'(恥)는 귀 '이' 耳와 마음'심"心으로이루어진 글자다
내 마음에 귀을 기울였을 대 느끼는 감정이 바로 부끄러움이다
언제나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내 마음이 "부끄럽다"고 한다면 바로 그만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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