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말 역시 아름답다하지만 마음속에 나쁜 생각이 자리 잡고 있으면 나오는 말 역시 흉하다. 마음이 조급하면 말실수를 부른다좋은 마음이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고 평판을 높여 주지만 나쁜 말은 듣는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도 해를 끼친다하지만 말을 절제 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특히 감정에 휩쓰리면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하게 되고 결국 말때문에 화를 일으킨다. 꼭 중요한 자리에서만이 아니다 평상시에도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개 하는 원인은 대체로 말이다자신 역시 후회로 마음을 끓이게 된다스스로 말을 주체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병마개로 병을 틀어 막득이 입을 다물어야 한다당연히 말의 뿌리인 마음 역시 성을 지키듯이 지킬수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