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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은 욕망이지 내가 아니다
출가후 위대한 스승들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수행을 했던 붓다는 육체를 괴롭히는 고행에 몰두한 적이 있었다.
수많은 날을 굶어 뱃가죽은 등과 맞닿았고 씻지 않은 머리에는 새가 둥지를 틀어 그는 마치 숨만 쉬고 있는 해골과 같았다.
그렇게 고행에 매진했던 붓다는 어느날 몸을 괴롭힌다고 해서 지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건강하지 못한 육체가 오히려 참된 깨달음을 방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강에 들어가 몸을 씻고 우유죽을 얻어 마셨다.
몸과 마음이 평온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주위를 정리하고 보리수나무 아래에 앉아 고요한 명상수행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는 버려야 할 것은 바로 번뇌를 만드는 욕망이라는 통찰을 얻었다.
따라서 욕망의 생성과 소멸을 명확하게 바라본다면 참된 행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진리를 알게 되었다
육체를 깨끗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 고행에만 천착하던 한때의 붓다처럼
우리는 진정으로 끊어내야 할 것은 가만히 두고 중요하지 않는 일로 소중한 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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