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고전

지나친 자존심과 편견이 모든 관계를 망친다

수멍통 2025. 3. 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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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운 뜻이 없다 란 공명정대 하다는 뜻이다. 

자기 생각만이 옮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귀를 막는다면 조화로운 합의는 이루어 질 수 없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없다 는 "기필코 해야 하겠다" 는 생각으로 순리에 벗어나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내 신념에 사로잡혀 무조건 관첤시키려 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고 일에 있어서는 장애물이 된다.

고집을 버린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원칙에만 집착하지 않고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좋은 덕목이라고  해도 지나치면 오히려 해악이 될 수도 있다

아집이 없다 는

일들을 자신의 물적 정신적 이익을 위해서 취하지 않는다는것을 말한다

이 모든 것을 유발하는 마음은 지나친 자존심과 편견이다

바로 마음의 병이라고 할 수 있다

터무니 없이 자신을 높으는 자존심이 아니라 자신을 정확히 알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때 하루하루 발전하고 변화하는 자신을 만들 수 있다

당연히 대인관계도 원만하게 할 수 있다

솔직하고 겸손한 사람은 따르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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